▶ 숙박 사진:
▶ 숙소 이름: Chalet Bodenwald
▶ 룸 사이즈: One 2-Room Apartment (거실 겸 주방 & 침실로 구성)
▶ 숙박기간: 2023년 9월 11일 ~ 2023년 9월 18일 (7박 8일)
▶ 숙박 주소: Bodenstrasse 4, 3818 Grindelwald, 스위스
▶ 가는 방법: 그린델발트 터미널 기준 도보 15~20분 정도(그린델발트 버스 미운영 지역)
구글지도 : Chalet Restaurant Bodenwald or 캠핑 아이거노르트반트 검색
▶ 시설 및 청결도: 어매니티는 없다 생각하고, 그외 모든게 만족
▶ 장점:
1) 아이거 뷰
그린델발트 터미널 기준으로 "아이거 익스프레스" 운행방향으로 발코니가 형성돼 모든 객실에서 아이거뷰를
볼 수 있습니다.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식사시간과 일출/일몰 시간에 즐거운 뷰를 선사했습니다.
2) 그린데발트 터미널 도보권
그린데발트 터미널 측에 위치하여 도보로 15~20분정도 소요되며, 융프라우 지역을 탐방하기에 너무나 적합했습니다.
덕분에 융프라우, 37번 트래킹(멘리헨) 등 접근하기 용이하며, 또한 터미널에서 coop, lindt 초콜릿 매장, 기념품샵 매장
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.
3) 넓은 발코니
식사하기도 좋고 커피한잔, 작업 노트북 하기도 좋아요~
3) 거실/주방 및 침실의 분리
첫 스윙스 여행이고 첫 샬레였지만, 거실 겸 주방의 공간과 침실이 복도를 걸쳐 분리되어있어, 침실로는 음식물
냄새를 비롯하여 침투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.
4) 취사가능
사진첨부와 같이 냉장고, 하이라이트, 전자렌지, 요리용 냄비/후라이팬, 집기류 등이 구성되어 있어 물가 비싼
스위스에서 COOP과 한국에서 준비한 식재료와 함께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줍니다.
5) 가격 할인
스위스 여행일정이 8박 9일이었고 그 중 7박을 이곳으로 하고, 인터라켄/체르마트/루체른/베른 등 이용했습니다.
한곳에 장기 투숙한 이유는 캐리어들고 옮기기도 귀찮았지만, 이 곳은 7박 이상 숙박시 총 숙박액에 10% 할인을
해주기 때문이었습니다.
▶ 단점:
1) 그린델발트 터미널 도보
장점에도 쓰고 단점에도 쓴 이유는 약간의 경사길이 있어 캐리어 끌고 갈 때 힘듬이 있습니다.
2) 집게, 가위 없음
이걸 단점으로 쓸정도로 단점이 없음!
▶ 어떤 분에게 적합한 숙소일까?: 샬레를 찾는분, 아이거 뷰를 원하시는 분, 쾌적한 숙소를 원하시는 분
▶ 평점을 매긴다면? (0~5점): 5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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